
트론 (TRX) ?

트론 (TRX) 은
역시 저스틴 선(Justin Sun)이
개발했습니다
(저번글 이름 실수 죄송합니다)
블록체인과 스토리지를 이용해
글로벌 분산 컨텐츠 엔터테이먼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사진, 문서 등을 저장함과 동시에
배포할 수 있고
이에 필요한 지불, 신용거래, 개발 등을
제공합니다
콘텐츠 제공자(생산자) 와 소비자가
중간거래자 없이 직접 거래가
가능해 비용 절감이 가능하며
플랫폼 독점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자금을 모집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보급도
가능하게 합니다

트론은 2017년 4월
이더리움 기반 글로벌 방송
플랫폼이였습니다
2018년 6월부터는 이더리움체인에서
분리되어 오딧세이2.0 이라는
트론의 메인넷으로
이전하였습니다
그렇게 되면서 기존의 ERC-20토큰의
데이터를 옮기게 되었는데
이때 사용된게 TRX 입니다
이로써 트론은
트론프로토콜과 트론가상머신을
사용 해 디앱을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트론의 특징

이제 코인에 관심좀 가지고 계신다면
트론 생태계가 꽤 큰거
알고 계시겠죠?
밑에 있는 로고들 제외하고도
비트토렌트 등 도 있습니다
깊게들어가면 끝이 없으니
이정도만 공부해 보겠습니다
결국 트론의 가장 큰 목표는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플레이스토어,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개발자나 광고주들이 중개자 없이
사용자들과 직접 거래하여
수수료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엔터테이먼트 시스템을
구축 하는 것 입니다
이것은 작은 목표이며
나아가 더 큰 목표로는
인터넷과 블록체인을 통해
하나의 분산된 플랫폼에서 상호작용
하는 방법을 완전히
새롭게 바꾸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