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코인 (SOL) 이란?
솔라나(Solana, SOL)는 탈중앙 네트워크 노드가 단일 노드 수준의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젝트로 아나톨리 야코벤코에 의해 설립되어 2017년부터 개발을 시작했어요.
현재 이 시장에 존재하는 그 어떤 블록체인도 단일 노드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솔라나의 목표예요.
솔라나 프로젝트 팀은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다음 8가지 핵심 기술을 개발했어요.
역사증명(Proof of History)
타워 BFT(Tower BFT)
터빈(Turbine)
걸프 스트림(Gulf Stream)
씨레벨(Sealevel)
파이프라이닝(Pipelining)
클라우드브레이크(Cloudbreak)
아카이버(Archivers)
솔라나 코인(SOL)은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의 고유 토큰이에요.
현재 솔라나 코인은 많은 알트코인 중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코인 중 하나로, 대세 코인이 되었어요.
특히 단순히 트렌드에 의해 인기가 많아진 것이 아닌, 기술적으로도 훌륭해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것이 중론이에요.
솔라나 (SOL) 코인 기반 NFT 솔라나트
솔라나트(Solanart)는 솔라나 기반 NFT 마켓플레이스예요.
NFT는 대체 불가능 토큰이라는 뜻으로 Non-Fungible Token의 약자예요.
뉴스에서도 자주 NFT 관련 뉴스가 나와서 아마 들어본 적이 있거나, 이미 NFT에 대해 잘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특정 자산의 소유주를 증명하는 토큰으로, 그림, 영상, 음원 등 다양한 디지털 자산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소유주 증명서를 토큰의 형태로 꼬리표를 달았다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아요.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했다는 것이 장점이 되는데, 그 이유는 복제가 불가능해 안전한 데다가 희소성을 인정받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보관과 거래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 NFT 사업에 뛰어드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예요.

솔라나트는 이러한 NFT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위 그림처럼 각각의 작품에 2.1 SOL, 2.18 SOL, 2.19 SOL 등 솔라나 코인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요.
0.1 SOL도 하지 않는 저렴한 것도 있고, 100,000 SOL이 넘는 것도 있다고 해요.
현재 솔라나 NFT의 총 판매액은 약 5억 달러, 한화로 약 5,900억 원이며, 4만 8천 건 이상의 NFT가 거래되었다고 해요.
물론 아직까지는 이더리움 기반 NFT가 솔라나 NFT에 비해 높은 판매액을 기록하고 있지만, 솔라나 NFT의 성장 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에요.
현재 솔라나트 판매량 1위는 ‘Degenerate Ape Academy’로 지금까지 누적 판매액이 약 1.6억 달러, 한화로 1,800억 원 수준이라고 해요.
현재 솔라나트에서 거래되는 NFT의 평균 판매가는 1,500달러 수준이에요.
NFT 특성상 가격 변동성이 커 투자에는 조금 유의할 필요가 있고, NFT 자체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는 투자자도 있어요.
마무리
단순한 코인이 아닌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솔라나 프로젝트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블록체인 중 하나예요.
빠른 거래 속도와 저렴한 수수료, 열일하는 개발자들, 대체 불가 토큰 NFT 마켓 플랫폼 솔라나트, 그리고 DeF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솔라나가 미래에 이더리움을 위협하고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