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스 코인 (EOS) 소개
이오스 코인(EOS)은 탈 중앙화 컴퓨터, 모바일, 어플 통신 개발 운영체제 입니다. 제3세대 암호화폐입니다. 3세대 암호화폐는 이오스(EOS), 카르다노/에이다(ADA), 보스코인(Boscoin), 퀀텀(Qtum), 네오(NEO)등이 있습니다. 이오스는 이더리움의 느린 처리 속도와 높은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등장했으며, 분산 애플리케이션인 디앱(DApp)을 구동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범용적인 플록체인 운영체제(OS)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오스(EOS)
이오스코인 (EOS) 특징
이오스는 대입의 수직적 및 수평적 확장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블록체인 아키택처를 도입했으며 이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는 운영체제 구조를 생성함으로써 가능하다. 이오스는 많은 CPU 코어 또는 클러스터에 걸친 앱 스케줄링 기능과 계정, 인증, 데이터베이스, 비동기 통신 기능을 제공한다.
사진출처 - 이오스(EOS)공식 홈페이지
위임 지분 증명(DPoS) 합의 알고리즘
현제 1,000개 이상의 대입(DApp)이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때문에 이더리움의 전송속도가 과거에 비해 느려졌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업과 경쟁하려면 매일 수천만 명의 사용자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트랜잭션 속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오스는 전체 토큰 보유자들이 21명의 블록 생성자를 선출한 후 그들에게 블록체인의 운영을 맡기는 위임지분증명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했습니다. 전체 노드에서 거래를 검증하는 것보다 21개 노드에서만 거래를 검증하면 더욱 빠른 연산이 가능하기때문 입니다.
사진출처 - 이오스 공식 홈페이지
사용자 수수료 무료
이더리움은 디앱 상에서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가스(Gas)라는 수수료를 청구하는데 반해 이오스는 사용자 거래 수수료가 무료이다. 그 대신 이오스 디앱 개발자가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오스는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디앱을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이더리움과 동일하지만 비용 지불 주체가 디앱의 사용자가 아니라 디앱 개발자 또는 개발회 사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사진출처 - 이오스 공식홈페이지
해커톤 대회
이오스가 전 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해커톤 대회를 진행합니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들이 팀을 구성해 토론과 협업을 통해 주어진 시간에 정해진 주제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대회이다. 해당 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50만 달러의 상금과 함께 블록원과 이오스 벤처 캐피털로부터 투자를 받게 됩니다